강동원 (2.5D 위주)
[검은 사제들] 최부제를 향한 욕망이 담긴 그림들ㅋ
£루네이트
2016. 1. 27. 21:20
어제 뜸금없이 김최를 시작으로 끄적끄적 그리다보니 내 욕망이 담긴 그림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뜬금없이 이걸 그리고 싶었다... 왜지??? 몇 번 연습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김신부 그리는 거 힘들어. 내 머릿속 이미지하고 다르게 그려져서... ㅆ... 곶손ㅠ 한 명 그리는 거 비율 맞추기 어려운데 두 명이, 그것도 엉겨붙으면 더더욱 힘들다 힘들어ㅋ
여담으로 시계가 가르키는 시간은 내가 이걸 새벽 1시에 그려서ㅇㅇ
참고로 자공자수 엄청 좋아함ㅋ 그런 의미로 참치 필모캐끼리 엮는 거 엄청 좋아하고ㅋㅋㅋ 극장 내에서 마르베스가 흑화준호로 도망치라고 윽박지르는 장면 좋아했음ㅋㅋㅋㅋ 이건 필히 자공자수로!!
위에 그림 그리고 나서 남은 여백에 생각없이 끄적이다 얻어 걸린 거. 참치는 유독 날개뼈가 도드라진데, 그게 그렇게 꼴포ㅎㅎㅎㅎ 수단 위로 볼록 튀어나온 견갑골에 깜짝 놀랐네. 천사님 아님???
그래서 날개가 뼈를, 피부를 뚫고나오려고 하는 거에 최부제가 부들부들 떨며 고통 받는 걸 상상하며 그린 거... 옷 벗겨 놓은 건... 개인적인 욕망상...ㅎ...ㅎㅎ